Toledo, 마사판 맛집 Pastelería Santo Tomé

15 APR 2015, Spain

Madrid (Segovia, Toledo) - Sevilla - Córdoba - Ronda - Granada - Barcelona - Paris

쏘코트렌 타고 똘레도 구시가 한바퀴 돌고 온 다음에 똘레도 대성당 가기 전에

쏘코도베르 광장 앞에 있는 마사판 파는 빵집에 들렀다 가기로 했다.

이 집은 산토 토메 성당 앞에 있는 빵집의 2호점이라고 하는데 마사판을 사기 위해 내부에 꽤 줄이 많이 서 있다.

아쉬운 것은, 앉아서 먹을 곳은 없다는 것.

▼ Pastelería Santo Tomé

 

전날 세고비아의 전통 디저트인 폰체의 강한 단맛으로 작은 거 한봉지에 2.10 EUR 짜리.. 2개 구입해 보기로 했다. 

아쉽게도 스캔한 영수증이 없다.

똘레도 대성당 가는 길에 먹었는데, 경주 황남빵 같은 식감으로 생각보다 달달한 맛이 좋았다.

몇 개 기념품으로 사와서 가족들과 나눠 먹으면 좋겠다 생각 했지만, 스페인 여정의 시작이라 선뜻 구매하지 못했다.

▶ 참고사항

1)  마사판 맛집 Pastelería Santo Tomé 맛보기: 가격 2.10 EUR 부터.